[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릴러 하우스’ 포스터/사진제공=OCN
‘스릴러 하우스’ 포스터/사진제공=OCN
OCN이 할로윈을 맞이에 마련한 OCN 최초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오늘(27일) 개최된다.

‘스릴러 하우스’는 최근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손 the guest’와 머니 스틸 액션 ‘플레이어’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OCN의 첫 브랜딩 행사다.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열린다. ‘할로윈, 살벌하게 놀지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OCN 히트작들의 체험형 스릴러 전시와 호러 퍼포먼스, VR, 디제잉파티, 할로윈 F&B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신의 퀴즈’ 류덕환·윤주희·박준면·김기두, ‘보이스’ 마진원 작가, 이하나, 이진욱, 권율가 직접 팬들과 만나는 스페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스릴러 하우스’ 개최를 앞두고 OCN 관계자는 “’스릴러 하우스’는 OCN 오리지널 작품인 ‘신의 퀴즈’ ‘보이스’ ‘터널’ ‘구해줘’ ‘손 the guest’ 등을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상해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스릴러 퍼포먼스, 이사배의 할로윈 메이크업, 스페셜 DJ 파티와 토크 행사 등도 준비했다”며 “OCN 오리지널 작품들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OCN 오리지널을 열렬히 시청해주셨던 시청자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OCN만의 재미를 다양하게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릴러 하우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program.tving.com/ocn/ocnthrillerho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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