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요고바라’ 엄지/사진제공=SBS MTV
‘요고바라’ 엄지/사진제공=SBS MTV
SBS MTV ‘요고바라’에서 여자친구 엄지와 아스트로 산하가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 중 엄지가 “산하가 요즘 나를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산하는 엄지의 말에 당황해하며 실수로 형이라고 부른 이유를 털어놓았다. 자신이 팀 내에서도, 집에서도 형들밖에 없어서 “형” 라는 호칭이 입에 붙었다고 귀엽게 해명한 것.

이어 엄지와 산하는 10대가 방과 후 끝나고 할게 없다는 고민을 듣고 방과 후 놀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준다. 산하는 자신의 학교를 셀캠으로 직접 찍으며 실제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다.

또 산하는 스포츠 테마파크에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해 양궁, 축구, 농구 게임 등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논다. 오락실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이들이 즐기는 것들은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산하가 초대한 게스트는 누구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대의 라이프를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1318 공감형 프로그램 ‘요고바라’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MTV, 네이버V라이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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