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다니엘 / 사진제공=키싱하트
강다니엘 / 사진제공=키싱하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모델로 활동 중인 선글라스 브랜드가 “‘강다니엘 에디션’ 사전 예약이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강다니엘 에디션’ 사전 예약은 지난 8월 10일부터 펼쳐졌으며 마감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 에디션은 강다니엘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레이나드 핑크’와 ‘드로잉 핑크’는 온라인에서 1분도 안 돼 품절됐다고 한다. 오프라인에서도 입고와 동시에 완판됐다.

브랜드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전 품목 품절로 사전 예약은 끝났지만,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수량을 확보해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한국기업판연구소가 발표한 8월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호주 멜버른 월드투어 공연을 마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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