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경복궁의 정체는 여행스케치의 남준봉이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천탕과 경복궁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먼저 노천탕에 대해 “치밀하게 계산된 노래를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복궁에 대해서는 “경복궁도 승산이 있는 게, 치밀하지 않은 노래를 한다.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했다”고 평했다.

이어 판정단 투표 결과 노천탕이 경복궁에 승리를 거둬 3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결에서 패한 경복궁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경복궁은 여행스케치의 남준봉으로, 그의 정체를 예상했던 패널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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