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개코 인스타그램
사진제공=개코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워너원과의 협업 현장을 공개했다.

개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 너무 섹시해 #남바완 #다듀 #우팸 #teamwork #1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를 포함해 워너원의 배진영, 박지훈, 라이관린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보며 남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6월 4일 공개될 워너원의 스페셜 음반의 유닛곡 ’11’에 참여한다. ‘남바완 팀’으로 뭉쳐 박지훈·배진영·라이관린과 함께한다.

워너원은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원: 더 월드(ONE: THE WORLD)’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개코는 지난 26일 발표된 프로듀서 브라더수의 신곡 ‘왜그러냐(Feat. 개코)’에 참여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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