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MBC ‘뜻밖의Q’
사진=MBC ‘뜻밖의Q’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오늘(5일) 베일을 벗는다. 전 세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음악 퀴즈가 기대된다.

‘뜻밖의 Q’는 MC 이수근·전현무를 주축으로 은지원·유세윤 등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다.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음악을 주제로 내로라하는 가요계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Q플레이어들이 매 퀴즈가 공개될 때마다 충격과 반전으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퀴즈와 뜻밖의 퀴즈 출제위원 때문이라고.

특히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퀴즈 출제위원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보던 다른 Q플레이어들도 함께 전원 기립해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진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초월한 기상천외한 퀴즈 폭격과 Q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해준 뜻밖의 퀴즈 출제위원들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뜻밖의 Q’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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