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한채아/사진제공=한채아 SNS
배우 한채아/사진제공=한채아 SNS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브라이덜 샤워(예비 신부들을 위한 파티)를 즐겼다.

한채아는 2일 오후 SNS에 “서프라이즈(Surprise)”라는 문구와 함께 깜짝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다. 최근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예비 신랑 차세찌는 SNS를 통해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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