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블핑하우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핑하우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복고 롤러장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7화에서는 지수와 제니가 롤러장에서 셀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수는 ‘붐바야’ 뮤직비디오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탔던 추억을 떠올리며, 제니와 함께 복고 느낌의 롤러장을 방문한다.

본격적인 롤러스케이트 체험에 나선 제니는 한발도 떼지 못하며 “무서워” 비명을 연발한 반면, 지수는 능수능란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상반된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에 제니는 지수의 노련한 롤러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로 결정한다. 제니는 즉석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을 자청하며 지수 단독 출연의 롤러장 버전 ‘붐바야’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선다.

제니의 섬세한 디렉팅에 맞춰 지수가 롤러장을 종횡무진 질주해 제니의 입에서 끊임없이 ‘좋아!’라는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감독 제니가 직접 촬영한 지수의 ‘붐바야’ 셀프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에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로 먼저 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전체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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