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신성록X봉태규X윤종훈, 차 안 한은정 시신 발견 ‘충격’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SBS ‘리턴’ 방송화면 캡처

‘리턴’ 신성록과 봉태규, 윤종훈이 한은정 시신을 발견해 충격에 빠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오태석(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 서준희(윤종훈)이 김학범의 차 안에서 염미정(한은정)의 시신을 발견했다.

분노한 오태석은 김학범에게 “차 그냥 못주겠다는 말이 무슨 뜻이었냐”며 따졌다. 하지만 김학범은 차 안에 넣어둔 장난감을 꺼내보이며 “그저 장난을 치려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학범은 차를 옮긴 서준희를 의심했다. 서준희는 “니가 부탁했지, 나는 옮긴 죄밖에 없어”라고 변명했다.

결국 세 사람은 염미정의 시체를 펜트하우스에 몰래 옮기며 시체를 숨기기 위해 노력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