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
리얼 당구 예능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에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오는 23일 방송될 리얼 당구 예능 ‘7전 8큐’에서 조정민이 생각지도 못한 반전 실력을 선보이며 제일 먼저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발전된 조정민을 보며 당구 세계랭커 허정한(11위/1.11기준), 조재호(15위/1.11기준) 감독도 크게 놀랐다.

조정민 뿐만 아니라 모델 겸 SNS 스타인 제스도 숨겨뒀던 당구실력을 발휘했다. 이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이자 현 프로 볼러인 신수지는 “올림픽보다 더 긴장 된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우승후보 1순위로 뽑혔던 신수지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진 것.

예측할 수 없는 실력을 선보이는 선수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여 탄생한 첫 미션 우승자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7전 8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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