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사춘기', 애장품 경매 시작..드레스 코드는 '레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나의 영어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하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지상렬 황신혜 휘성 정시아 한현민 효연 등이 ‘스타 애장품 파티’를 열었다.

이들은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파티를 공개했다. 드레스 코드를 ‘빨강’으로 정하고 모두 붉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었다. 특별 MC로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방송인 신아영이 나섰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애장품 파티는 외국인들이 참여해 영어로만 이뤄졌다. 지금까지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한 외국인들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상렬 황신혜 휘성 정시아 한현민 효연 등은 그간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