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유정우 대표(가운데)와 중국 미디어 업체 ㈜차이나미디어의 이상기 회장(왼쪽)이 지난 28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유정우 대표(가운데)와 중국 미디어 업체 ㈜차이나미디어의 이상기 회장(왼쪽)이 지난 28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경미디어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한경텐아시아가 중국 내 온라인 매체 ‘한망’을 통해 한국 연예계와 엔터테인먼트업계 소식을 전한다.

한경텐아시아를 발행하는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유정우 대표와 중국 미디어 업체 ㈜차이나미디어의 이상기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2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층 한경텐아시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는 보유 매체인 텐아시아의 중국어 기사와 동영상 콘텐츠 등을 선별해 ㈜차이나미디어 측에 제공한다. ㈜차이나미디어는 중국 온라인 매체 ‘한망’ 사이트를 통해 이를 중국에 전파할 예정이다.

‘한망’ 사이트는 중국 IP를 통해 한국 기사를 전달하는 유일한 온라인 매체로, 한경텐아시아는 이번 협약으로 중화권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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