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1987’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1987’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1987’이 서개봉 첫 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31일, 1월 1일 ‘1987’에 출연한 배우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과 감독 장준환이 무대 인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배우들과 제작진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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