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로봇이 아니야’
/사진=MBC ‘로봇이 아니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의 유승호와 채수빈이 성탄절을 맞아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로봇이 아니야’ 측은 인간 알러지를 갖고 있는 김민규 역을 맡은 유승호와 로봇 행세하는 조지아 역을 맡은 채수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산타 모자와 루돌프 사슴뿔이 달린 머리띠부터 깜찍한 산타 인형과 하트 쿠션 등 다양한 소품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신 풍긴다.

유승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로봇이 아니야’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고 말했고 채수빈은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성탄 인사를 전했다.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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