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남편이자 배우 이상우를 위해서다.
김소연은 28일 오후 8시 50분 막을 내리는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서 사진진(한예슬)과 안소니(이상우)가 출연하는 새 작품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연출자 김 감독 역을 맡는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김소연의 특별 출연은 남편 이상우를 만나게 해준 전작 ‘가화만사성’의 이동윤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김소연이 연기하는 김 감독 역은 완벽주의자로 사진진, 안소니 등과의 연기 호흡이 관심이 쏠린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은 촬영 전 이상우와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부러움을 샀고, 촬영을 시작한 뒤에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냉혹한 김 감독의 모습을 잘 살렸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소연은 28일 오후 8시 50분 막을 내리는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서 사진진(한예슬)과 안소니(이상우)가 출연하는 새 작품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연출자 김 감독 역을 맡는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김소연의 특별 출연은 남편 이상우를 만나게 해준 전작 ‘가화만사성’의 이동윤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김소연이 연기하는 김 감독 역은 완벽주의자로 사진진, 안소니 등과의 연기 호흡이 관심이 쏠린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은 촬영 전 이상우와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부러움을 샀고, 촬영을 시작한 뒤에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냉혹한 김 감독의 모습을 잘 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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