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믹스나인’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JTBC ‘믹스나인’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JTBC가 3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채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7일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 발표에 의하면 JTBC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간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방송사로 뽑혔다. 11월 2주부터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비드라마 부문 프로그램 별 화제성 순위에서는 ‘믹스나인’이 2위, ‘아는 형님’이 6위, ‘한끼줍쇼’가 10위에 올랐다. 신규 드라마 ‘언터처블’은 첫화부터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준 진구(출연자 화제성 7위)와 명품 조연 박근형, 경수진의 활약으로 드라마 화제성 6위에 올랐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을 분석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하여 계산됐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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