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황금빛 내 인생’ 합류… 김소진 役으로 등장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하는 임지현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임지현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한다.

임지현은 김소진이라는 역할을 연기하며 오는 4일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 19회에 중간 투입된다. 김소진은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어 물불 가리지 않고 무슨 일이든 저지르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임지현은 그동안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백의 신부2017’ 등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임지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