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캐스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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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이든(EDEN)이 지난 21일 캐스퍼라디오에서 자신이 만든 그룹 비투비의 신곡 ‘그리워하다’의 작업 배경을 밝혔다.

이든은 “‘그리워하다’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워하다’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그는 “‘그리워하다’를 쓴 다음날 비투비 멤버 현식에게 전화가 왔다. 꿈에 문재인 대통령이 나와서 말을 걸었다고 했다”며 “‘무조건 대박 징조’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든은 즉석에서 현식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현식 역시 “‘그리워하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행복하게 지낸다”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든은 지난 2월 ‘어반 힘스(Urban Hymns)’를 내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두 번째 음반 역시 준비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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