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블랙’ / 사진제공=OCN
‘블랙’ / 사진제공=OCN
OCN 새 드라마 ‘블랙’이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를 통해 시청자들을 먼저 찾아간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블랙’은 첫 방송 전인 11일 오후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극의 주역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의 무대인사와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GV 시사회에서는 ‘블랙’의 첫 회가 상영된다. 제작진은 “‘블랙’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조금이라도 빨리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GV 시사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블랙’ 최초 상영과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의 무대 인사를 통해 그간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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