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일 방영된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영된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캡처.
tvN ‘명불허전’의 김아중이 오열하는 가운데 김남길이 김아중에게 키스를 했다.

1일 방영된 ‘명불허전’에서는 울고 있는 최연경(김아중)에게 허임(김남길)이 키스를 했다.

이별을 앞둔 최연경은 혼자 방에서 울고 있었다. 방 밖에서 최연경이 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허임은 최연경의 방에 들어갔다.

허임은 최연경에게 “그대의 눈물은 잊을 것이오. 웃음만 가져갈 것이오”라고 말하며 키스를 했고 가만히 최연경을 껴안았다. 최연경도 허임을 안고 울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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