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원미연이 초등학교 6학년 딸의 학교 학부모 모임 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원미연은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학부모회에서 얻어가는 것들이 많다. ‘요즘 엄마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걸 배운다”고 말했다. 그는 가수, 사업 또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원미연은 41세에 결혼과 출산을 했다. 가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한다. 그는 “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여는 것도 딸의 한마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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