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로이킴이 자신의 외모를 “아이돌 같다”고 평가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배경이 된 무인도에서 생존을 하게 됐다.

비가 와 불을 피울 수 없었던 이들은 결국 추위 속에 잠이 들었다. 기상한 뒤 윤채경은 카메라를 보며 “지금 좀 괜찮나요? 아이돌 같나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보던 로이킴은 “너 충분히 아이돌 같아”며 “내 외모도 아이돌같지 않냐”고 자랑했다. 이에 웃음이 터진 다른 멤버들은 그를 비난했다.

결국 로이킴은 NCT 재현과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로이킴은 재현의 ‘꿀피부’에 “아, 이거 안되겠네”라며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개그맨 노우진은 “넌 거기 낄 축이 아니라”면서 “나와 외모를 비교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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