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프리스틴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장기를 뽐냈다.

프리스틴은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했다. 이들은 신곡 ‘위 라이크(We Like)’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폴포츠 역시 ‘위 라이크’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후렴부까지 따라 했다.

이어 멤버 나영은 손가락을 꺾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중국인 주결경은 부산 사투리를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황치열과의 콩트에서 어색한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 김기표가 전설로 등장했다. 김기표는 구창모·소방차·김수희·양수경 등 7080을 풍미한 톱가수들의 히트곡을 제조한 작곡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