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천국의 맛이에요.”

배우 이제훈이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배우 윤균상, 이서진이 만든 밀크셰이크를 마신 뒤 연신 감탄을 쏟아낸 것.

이서진, 이제훈, 에릭, 윤균상 등은 아침부터 단팥빵 만들기에 나섰다. 반죽부터 팥소까지 준비해 약 3시간 걸쳐 단팥빵을 완성했다. 팥이 듬뿍 들어간 단팥빵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만족했다.

이후 더위에 지친 윤균상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산양유를 넣은 밀크셰이크를 준비했다.

시원한 밀크셰이크를 맛본 이제훈은 감동한 표정으로 “천국의 맛”이라고 표현했다. 윤균상을 비롯해 이서진, 에릭 등도 “밀크셰이크가 가장 맛있다”고 감격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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