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JTBC ‘팬텀싱어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팬텀싱어2’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신예 최우혁과 실력파 테너 안세권이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가곡 ‘너는 왜 울지 않고(Tu Ca Nun Chiagne)’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최고의 경연이었다”며 “오디션의 모범사례”라고 극찬했고, 김문정 음악감독은 “두 사람 중 누가 승리하고 누가 탈락 후보가 되는지 무의미하게 만들어린 승부였다”고 웃었다.

대결의 승리는 테너 안세권에게 돌아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