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장준, 동현, 보민, 재현, 지범, 주찬, TAG, 승민, Y, 재석, 대열) 태그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 발매와 함께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담다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장준, 동현, 보민, 재현, 지범, 주찬, TAG, 승민, Y, 재석, 대열) 태그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 발매와 함께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담다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골든차일드가 “Mnet ‘2017 울림픽’은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는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앨범 ‘골-차!(Gol-Ch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리얼리티 예능 ‘2017 울림픽’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골든차일드 태그는 “세상에 골든차일드를 알려준 프로그램”이라고 ‘2017 울림픽’을 설명하며 “카메라 보는 법, 말을 하는 법 등 데뷔 전에 방송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태그는 “‘울림픽’ 마지막 회에 게릴라 콘서트를 끝내고 눈물을 흘렸다. 부모님이 현장에 오신 줄 몰랐는데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 얼굴을 보고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음원 전곡을 공개한다. 또 이날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이는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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