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화요 심야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8.0%,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를 돌파했다.

경기 양주 두 번째 편으로 꾸며진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정유석이 청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유석은 방송 최초로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그는 “72년 1월에 누나가, 12월에 내가 태어났다”며 친누나와 같은 반을 했던 경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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