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포스터
/사진=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포스터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감독 마크 펠링톤)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2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누적 관객 수 20,283명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심상치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블록버스터 홍수 속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들의 만족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했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은퇴한 완벽주의자 광고 에이전시 보스가 인생의 완벽한 엔딩을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감 코미디이다. 절찬 상영 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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