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레드벨벳 / 사진제공=SM
레드벨벳 / 사진제공=SM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음원, 음반, 음악방송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지난 10일 발매한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로 7월 둘째 주(7월 9일~7월 15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빨간 맛(Red Flavor)’으로 디지털 종합 차트 및 다운로드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3관왕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신곡 ‘빨간 맛’으로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지니, 벅스, 몽키3 등 각종 음원 차트 주간 1위, 신나라레코드 주간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빨간 맛’ 무대를 꾸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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