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이승현 기자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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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U 윤정혁이 웹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옹성우를 응원했다.

서프라이즈U의 데뷔 쇼케이스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윤정혁은 연기와 음원을 통해 함께 작업한 옹성우에 대해 “(옹)성우랑 같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2월에 발표된 ‘아쉬워’라는 곡에도 성우가 함께 했고, 앞으로 공개될 단편영화에도 함께 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가서 (옹성우가) 워너원이 됐는데 잘돼서 부럽기 보다는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우를 항상 응원하고 있다. 성우도 저희를 응원하고 있는데 워너원 서프라이즈U 둘다 잘 되고 흥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프라이즈U의 U는 Urban&Unique 라는 의미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목표이자 메인 콘셉트다. 앞서 배우 서강준, 공명, 유일, 강태오, 이태환이 속한 서프라이즈에 이어 판타지오에서 두 번째로 론칭한 배우 그룹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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