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틀트립’ 윤두준
‘배틀트립’ 윤두준

‘배틀트립’에서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싱글하우스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지난 주 노익장 청춘을 과시한 김수용·박휘순의 미얀마 여행에 이어 리얼 청춘인 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의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 이 가운데 윤두준과 손동운이 라오스 여행에 5가지 짐만 꾸려 여행에 떠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두준의 라오스 여행 전날 밤이 담겨 있다. 윤두준은 여행 짐을 싸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싱글하우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두준의 상남자 매력과는 달리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반전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잡아 끈다.

윤두준은 심플한 인테리어의 거실만큼 단출하게 2박3일 여정의 짐을 챙기고 있다. 이는 윤두준과 손동운을 멘붕에 빠지게 한 제작진의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미션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라오스 청춘 여행’을 앞두고 윤두준과 손동운은 “캐리어 없이 배낭매고 떠나자”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낭에 단 5가지의 품목만 챙겨서 떠나자”는 제작진의 미션에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윤두준은 “약은 어떡하지? 비타민 없으면 큰일인데”라며 안절부절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윤두준이 챙긴 5가지의 여행 아이템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배틀트립’에서 최초 공개될 윤두준의 싱글 하우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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