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히어로즈' KCM, 놀라운 그림실력에 유쾌 매력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갑자기 히어로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KCM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멤버들은 봄맞이 동네 벽화 작업을 진행, 귀여운 그림들로 벽을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KCM은 초등학교 그림 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자신감부터 보였다. 강타의 얼굴 특징을 정확하게 잡아 연습삼아 그린 그림으로 감탄을 안기는가 하면, 벽화 전문가에게 개인 교습까지 들으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 덕에 귀여운 그림들을 완성, 자신의 작품에 대한 뿌듯한 마음도 전했다.

이후 특별 게스트인 레드벨벳이 등장하자 KCM은 친분을 과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핑거스냅을 선보인 KCM은 코로도 비슷한 소리를 내 레드벨벳을 놀래켰다. 하지만 입으로 소리를 낸 것. KCM은 레드벨벳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