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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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솔로 데뷔를 알린 공민지와 이해리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랐다.

공민지, 이해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공민지는 지난 17일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MINZY WORK 01 UNO’를 내놓고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가 아닌 공민지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솔로 음반에는 자작곡도 실으며 음악적인 역량도 뽐냈다. 타이틀곡은 ‘니나노’로, 팝 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이다. 강한 비트와 당당함이 묻어나는 가사 그리고 공민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다비치의 이해리도 데뷔 후 10년 만에 솔로가수로 도전장을 냈다. 타이틀 넘버는 ‘미운 날’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인 발라드 곡으로, 가수 신용재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공개곡 ‘패턴’과 ‘미운 날’을 모두 불렀다. 두 무대 모두 다비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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