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애타는 로맨스’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성훈과 송지은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17일 OCN 첫 방송에 앞서 오늘(14일) 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는 차진욱(성훈)과 이유미(송지은)의 로맨스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선공개된 영상에선 아버지의 지시로 강원도 리조트의 말단직원으로 유배당한 진욱과 재혼하는 어머니의 결혼식 때문에 리조트를 찾게 된 유미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옥수수는 TV방송 1회 분량을 3회 분량으로 편집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TV보다 빠른 템포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만큼 재미와 집중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더불어 ‘만찢커플’ 성훈과 송지은의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과 케미는 보는 이들의 로코 감성을 높이며 설렘을 배가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처럼 ‘애타는 로맨스’는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정통 로맨스로 첫 선공개부터 옥수수를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매주 금, 토 0시에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 오후 9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