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 소원, 예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소원, 예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처음이라 정말 떨렸어요.”

걸그룹 여자친구가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감을 밝혔다.

소원은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며 “떨어본 적이 없는데 팬미팅 당시에는 첫 곡인 ‘유리구슬’을 부를 때 틀릴까 봐 긴장했다”고 회상했다.

예린 역시 “처음이라 정말 좋았고, 떨렸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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