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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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임팩트(IMFACT)의 멤버 이상이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7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이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14회에 훈남 경비원으로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상이 좋은 기회로 ‘힘쎈여자 도봉순’에 깜짝 출연을 하게 됐다. 지난 주말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며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이 기회를 감사히 여기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상은 지난 2016년 1월 전 멤버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차세대 프로듀싱돌 임팩트의 멤버로 데뷔했다.

큰 키와 훈남 비주얼로 임팩트 내에 비주얼 멤버로 불리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다수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깜짝 출연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한편 이상이 카메오로 출연한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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