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NCT 드림 / 사진=’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NCT 드림 / 사진=’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NCT 드림이 소년미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NCT 드림은 1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덩크슛’ 무대를 꾸몄다. 청량감 가득한 무대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캐주얼한 느낌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귀여운 가사에 맞춰 깜찍한 표정연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덩크슛’은 1993년 발표된 이승환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덩크슛을 하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다부진 바람을 담은 가사와 NCT 드림의 활기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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