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인기가요’ 트와이스 1위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인기가요’ 트와이스 1위 / 사진=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5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트와이스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3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를 수상한 트와이스는 소속사 식구들에 감사를 전하고 “항상 응원해주는 원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나연은 “무대 예쁘게 만들어준 ‘인기가요’ 스태프들에 감사하다”며 “항상 예쁘게 해주는 스타일리스트 언니 오빠들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연, 러블리즈, 구구단이 컴백 무대를 가졌고 장윤정의 ‘벚꽃길’, NCT 드림의 ‘마지막 첫사랑’, 크로스진의 ‘Black or White’, 백퍼센트의 ‘어디 있니’, SF9의 ‘부르릉’, 마스크의 ‘티나’, 비아이지의 ‘1.2.3’,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 멜로디데이의 ‘KISS ON THE LIPS’, 더 레이의 ‘노스텔지어’, 빅톤의 ‘EYEZ EYEZ’, 드림캐쳐의 ‘Chase Me’, 빅플로의 ‘STARDOM’ 등이 전파를 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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