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뮤직 여성 솔로뮤지션 아이디(Eyedi)의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 ‘챕터21(CHAPTER 21)’이 12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 및 전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디의 ‘CHAPTER 21’의 타이틀곡 ‘타입(Type)’은 미국 팝 시장에서 활동 중인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1990~2000년대 초반의 블랙뮤직 사운드를 아이디만의 해석으로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미국의 알앤비 뮤지션 마리오 와이넌스가 영어 버전을, 대한민국 차세대 붐뱁을 대표하는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 소속 래퍼 김효은이 한국어 버전에 참여해 각각보컬과 랩으로 다양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제프버넷이 프로듀싱한 ‘사인(Sign)’으로 데뷔한 아이디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마리오 와이넌스, 래퍼 김효은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또 음악성 뿐 아니라 수려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미국 스트릿 브랜드의 모델 발탁은 물론 각종 패션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음악과 패션계를 아우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아이디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디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 ‘CHAPTER21’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 앨범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아이디의 ‘CHAPTER 21’의 타이틀곡 ‘타입(Type)’은 미국 팝 시장에서 활동 중인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1990~2000년대 초반의 블랙뮤직 사운드를 아이디만의 해석으로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미국의 알앤비 뮤지션 마리오 와이넌스가 영어 버전을, 대한민국 차세대 붐뱁을 대표하는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 소속 래퍼 김효은이 한국어 버전에 참여해 각각보컬과 랩으로 다양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제프버넷이 프로듀싱한 ‘사인(Sign)’으로 데뷔한 아이디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마리오 와이넌스, 래퍼 김효은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또 음악성 뿐 아니라 수려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미국 스트릿 브랜드의 모델 발탁은 물론 각종 패션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음악과 패션계를 아우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아이디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디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 ‘CHAPTER21’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 앨범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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