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박2일’ / 사진제공=KBS
‘1박2일’ / 사진제공=KBS
‘1박 2일’ 멤버들이 도미노 게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 속에는 멤버들도 모르는 비밀이 존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속초로 떠난 ‘새해맞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늠름한 자태와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이와 함께 다섯 명은 누구랄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도미노를 세우는 데에 열중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사뭇 비장해 보여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점심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점심을 쟁취하기 위해 재빠르게 도미노를 세워나가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열정과는 달리 자꾸만 쓰러지는 도미노에 현장은 난장판이 되기 시작했고, 특히 김준호-김종민은 “이 도미노가 네 무덤이 될 줄 알아”라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틸 속에는 그런 멤버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의문의 여성이 포착돼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점심 복불복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된 도미노 게임 속에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고 전해져, 의문의 여성의 존재와 게임 속에 담긴 비밀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박2일’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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