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화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화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화랑’ 박서준과 이광수가 왕경에 들어왔다.

19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에서는 왕경에 들어가려는 무명(박서준)과 막문(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문은 자신의 누이와 신분을 찾겠다며 왕경으로 들어가고자 했다. 무명 역시 동무인 막문을 위해 함께 왕경으로 향했다.

무명과 막문은 남몰래 궐 담을 넘었지만 앞서 안으로 들어오려다 목이 잘린 시체들을 보며 긴장했다.

두 사람은 결국 왕경 입성에 성공했고 “밖이랑 똑같다”며 흥분했다. 두 사람이 왕경에서 무사히 목적한 바를 이룰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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