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랑' 6인방과 깜짝 생일파티 "행복하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특별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박서준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방탄소년단 뷔의 시점으로 촬영됐다. 그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한 곳은 박서준을 비롯해 KBS2 ‘화랑’ 출연진들이 모여 식사 중인 테이블.

뷔와 케이크가 등장하자 박형식, 최민호(샤이니 민호), 도지한, 조윤우 등 모두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박서준은 “우리 모두 행복하자”는 소감을 밝히고 촛불을 껐다.

박서준은 깜짝 생일 파티에 대해 “형식이 민호 지한이 윤우 그리고 겸딩이 태형이 모두 고마워”라면서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자”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꽃미남 배우 6인이 출연하는 KBS2 ‘화랑’은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