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젝스키스가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MBC플러스
젝스키스가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MBC플러스
‘주간아이돌’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두 곡 연속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16년 만에 새 앨범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찾은 젝스키스는 지난 7일 방송에서 변하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하며 1세대 원조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주간아이돌’ 측은 14일 방송되는 젝스키스 2탄 또한 역대급 재미를 보장한 방송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역대 히트곡 메들리와 젝스키스의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안무구멍이 대거 속출하며 큰 웃음을 준 것은 물론 센스 있는 안무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데뷔 후 젝스키스가 최초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젝스키스가 도전한 ‘주간아이돌’ 히트 코너 ‘2배속 댄스’는 10대 아이돌들도 힘들다는 평이 자자한데 평균 37.8세인 젝스키스가 ‘2배속 댄스’에 도전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군다나 2배속 댄스를 두 곡 연속으로 도전하여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고.

이밖에도 젝스키스는 재치 있는 입담부터 걸그룹 커버댄스까지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모두 발산했다. 특히 삼행시 장인으로 다시 태어난 재진은 멤버들의 이름으로 센스만점의 로맨틱한 삼행시를 지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아이돌 젝스키스의 ‘2배속 댄스’ 도전기는 14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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