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효린이 SAF 두 번째 응원주자로 나섰다. / 사진제공=SBS
효린이 SAF 두 번째 응원주자로 나섰다. / 사진제공=SBS
씨스타 효린이 SBS ‘2016 SAF’ 두 번째 응원주자로 나섰다.

2016 SAF(SBS AWARDS FESTIVAL, SBS 어워즈 페스티벌)측은 SAF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효린의 인터뷰 영상과 사진이 담긴 ‘PD 노트’를 공개했다. 효린은 “‘2016 SAF’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며 “SAF에 오셔서 씨스타를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엑소(EXO)에 이어 씨스타도 SAF 참석을 예고해 가요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SAF 측은 “엑소, 씨스타에 이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SAF를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SAF가 연말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SAF는 SBS의 대표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결합,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AF는 ‘#함께만드는기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다채로운 전시·체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SAF와 더불어 25일에 SAF 연예대상, 26일에는 SAF 가요대전, 31일에는 SAF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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