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소라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소라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모델 이소라가 건강을 신경쓰는 면모를 보였다.

이소라는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011년 대퇴부 골절 후 건강을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소라의 냉장고에서는 이날 건강을 챙기기 위한 채소 주스가 발견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1년 대퇴부 골절을 입은 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

그는 “원래는 애주가였는데 다리 부상 후 술을 끊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MC 안정환은 “혹시 술 마시고 다리를 다친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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