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세븐틴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세븐틴은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고잉 세븐틴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등장했다. 0시 신곡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한 것.

시작부터 7만명 이상의 팬들이 모였고 승관은 “가장 중요한 컴백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인사했다.

정한은 앨범 소개에 나섰다. 그는 “세븐틴 세 번째 미니 앨범 ‘고잉 세븐틴’이 발매된다. 8개의 신곡을 담았다. 우리의 열정을 앨범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지는 타이틀곡 붐붐에 대해 소개하며 “심장이 뛰는 소리다. 우리의 열정이 커지며 여러분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세븐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는 우지는 “이번 앨범이 명반이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팬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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