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재영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재영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신예 김재영이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알리며 관람을 독려했다.

30일 김재영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그가 출연하는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일입니다.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의 차기작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영화 ‘두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11월 30일 개봉”이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재영은 훈훈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밝은 컬러 터틀넥 니트에 체크 코트를 매치하며 훈훈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김재영은 영화 ‘두 남자’에서 악랄하고 잔인한 악역 성훈을 연기했다. 그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 남자’를 통해 섬뜩한 웃음소리부터 신인답지 않은 눈빛 연기, 액션까지 완벽히 보여주며 영화 평론가 및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던 바 있다.

마동석, 최민호 주연의 영화 ‘두 남자’는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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