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MBC뮤직
세븐틴 / 사진제공=MBC뮤직
그룹 세븐틴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MBC Music이 선정한 MBC뮤직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MMA)’에서 세븐틴은 MBC뮤직스타상의 영예에 올랐다.

이날 세븐틴은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이런 상 받게 도와주신 팬 분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 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곧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세브닌은 ‘아주 나이스(Nice)’의 화려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인트로 무대부터 새로운 편곡으로 완성해, 한층 성숙해진 세븐틴의 모습을 자랑했다.

세븐틴은 현재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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