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흥행 보장 배우 노린다...'열일 스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오민석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배우 오민석의 다양한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 다양한 감정을 아우르는 명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오민석이 ‘흥행 보장 배우’ 반열을 노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민석은 드라마 ‘미생’ 으로 날카롭지만 속 깊은 상사 강대리로 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 강대리 붐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킬미, 힐미’ , ‘부탁해요, 엄마’ 등 내로라하는 인기 작품에 연이어 캐스팅 되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예능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에서까지 그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에는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에서 순정남 유강우로 분해 평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 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민석이 열언 중인 ‘여자의 비밀’ 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