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아-지창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점에서 열린 tvN ‘THE K2’ 시청률 5% 돌파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윤아-지창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점에서 열린 tvN ‘THE K2’ 시청률 5% 돌파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승현 기자 lsh87@
지창욱과 임윤아가 커피 요정으로 변신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는 tvN ‘THE K2(더 케이투)’ 시청률 달성 공약 이벤트가 진행됐다.

앞서 지창욱과 임윤아는 시청률 5% 이상 달성 시, 시청자 100명을 초대해 커피를 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배우 윤아-지창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점에서 열린 tvN ‘THE K2’ 시청률 5% 돌파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윤아-지창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점에서 열린 tvN ‘THE K2’ 시청률 5% 돌파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두 사람은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쓴 메시지를 들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가시지 않는 환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 촬영 이후 이어진 커피 이벤트에서, 두 사람은 커피를 나눠주며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고 미소를 건네는가 하면, 현장을 찾은 팬들과 악수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창욱과 임윤아가 열연 중인 ‘THE K2’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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